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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당뇨병 초기 증상

처음나리다18 2020. 8. 3. 09:04


당뇨병은 혈액 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서 소변으로 당이 배출되는 증상을 말한다.

당뇨병의 대표적인 초기 증상은 물을 많이 섭취하고, 음식을 많이 먹고,소변을 자주 많이 보고,체중감소와 피로감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당뇨병 초기증상 중에서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이 우리가 당뇨병을 의심할만한 대표적인 증상으로 당뇨병을 예측할 수 있다.

소변을 자주 그리고 많이 보는 원인은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면 위장에서 포도당으로 변해서 혈액으로 흡수되는 과정에서 인슐린이 필요한데 인슐린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포도당이 세포에서 이용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쌓여 있다가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이때 당이 체외로 빠져 나가면서 다량의 수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이다.


섭취한 음식물이 에너지로 이용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빠져나가 공복감은 심해지고 점점 더 많이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는 특히 당뇨병 초기증상으로 자가 진단하는 중요한 방법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당뇨병의 초기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시력저하인데 고혈당은 눈의 수정체에 영양을 주어 시력이 흐릿해지는 증상으로 당뇨병을 의심해 볼 수 있고 계절의 변화와 무관하게 피부가 가려운 증상이 나타는데 이는 혈액순환 장애나 신경손상은 피부가 매우 건조해지기 때문에 당뇨병의 초기 증상으로 볼 수 있는데 있다.


당뇨병은 보통 제1형 당뇨병과 제 2형 당뇨병으로 분류한다.

1형 당뇨병은 췌장의 병변으로 인한 인슐린 분비의 부족으로 주로 소아에서 발병하기 때문에 소아당뇨병이라고 하는데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점차손상되어 발생하는 당뇨병으로 인슐린이 점진적으로 감소하므로 평생인슐린 치료를 해야하는 당뇨병을 말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당뇨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제 2형 당뇨병은 인슐린이 만들어지기는 하지만 그 양이 부족하거나 분비량은 충분한데 인슐린 저항의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당뇨병이다.

이외에도 임신 중에 발생한 경우에는 임신성 당뇨병이라고 하는데 임신 중 당뇨병이 처음 발견되었거나 임신과 동시에 당 조절에 이상이 생긴 경우를 말한다.


본인이 당뇨병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지방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정기적인 검사를 통하여 당뇨병 초기 증상으로 나타난 자신의 신체 변화 모습을 예의 주시하여야 하겠다.

이러한 당뇨병 초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혈액검사를 통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혈당검사는 요당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오거나 당뇨병의 자가증상으로 당뇨가 의심되는 경우게 하게 되는 검사이다.

공복시 혈장 포도당 농도가 126mg/dL 이상일 때 당뇨병으로 진단한다.


혈당이 100~125mg/dL인 경우에는 약 30% 정도가 당뇨병으로 진행한다고 알려져 있다.

당뇨병의 초기증상에서 나타나는 증상에서부터 당뇨병이 발발하여 진행하는 과정에 잘 당뇨벼을 관리 하지 못할 경우에는 합병증 증상이 나타는데 주로 급성합병증과 만성합병증 증상으로 나타난다.


급성합병증은 혈당이 지나치게 높아지면 고혈당성혼수,케톤산혈증이 나타나고 혈다이 지나치게 낮아지면 저혈당이 나타난다.

만성합병증은 고혈당이 장기간 지속되면 동맥경화증,고혈합,뇌혈관 경색증,당뇨병성 망막증,구강질환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만성합병증은 일단 발병하면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예방을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당뇨병 환자의 궁극적인 치료목적은 당뇨관리를 통하여 합병증을 예방 함 으로써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다.

합병증을 지연시킬 수 있게 운동요법과 식단조절을 통하여 병행하여야 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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