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정동진 기차 해돋이

연말연시가 되면 서해바다 해넘이를 보면서 한해를 마무리하기도 하고  한해 시작을 동해 바다 해돋이를 보면서 시작하기도 한다.동해안 여행의 시작은 강릉역에서부터 시작된다.강릉역에서 동해안 여행의 해돋이 장소로도 유명한 정동진을 운행하는 기차여행에 대하여 알아보자.

강릉역

강릉역

강원도 여행의 백미로 꼽히는 기차 여행이 서울과 강릉을 연결하는 KTX 개통으로 인하여 한나절 여행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한 답답한 마음을 탁 트인 동해안 바다를 보면서 달래주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 와 우울한 마음을 날릴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강릉역 내부모습이다.

▶강릉역에서 서울가는 KTX 시간표

강릉에서 청량리,서울 방면 시간표이다.

금,토,일에는 추가로 강릉역에서 서울방면 열차가 5편이 증편되어 운행되는데 시간은 오후 1시53분,3시56분,5시50분,8시9분,10시 9분에 강릉역에서 출발한다.

▶강릉역 KTX 기차 요금표

강릉에서 서울 KTX요금은 27,600원이다.

▶강릉역 일반 기차 시간표

강릉에서 동해역 방면 누리호 첫 기차는 06시26분에 출발하여 정동진역은 15분이 소요되어 06시 43분에 도착하고 종착역인 동해역에는 07시 9분에 도착한다.

 

▶서울에서 강릉가는 KTX 기차 시간표

 

 

▶강릉역에서 정동진역

강릉에서 동해역까지 누리호 기차가 운행된다.

요금은 2,600원이고 소요시간은 15분이 소요된다.

강릉에서 동해역까지 가는 기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진행방향으로 좌측좌석이 바라 전망을 볼 수 있다.

강릉에서 삼척까지 가는 바다열차는 전 좌석이 바다를 볼수 있게 좌석이 배치되어 있다.

강릉역에 누리호 열차가 대기하고 있다.누리호는 강릉과 동해를 왕복운행한다.

강릉역에서 정동진 누리호 열차요금은 2,600원이고 소요시간은 15분이 걸린다.

정동진역에 도착한 누리호 기차.

해돋이 장소 정동진

기차를 기다리며 승강장 벤치에서 동해바다 수평선을 바라볼 수 있는 정동진은 해돋이 일출장소로 대표된다.

정동진역이 위치한 정동진은 서울의 광화문의 정 동쪽에 있는 나루처 마을이란 뜻으로 신라시대부터 서해 용왕에게 제사를 지낼 만큼 그 자연풍광과 일출이 아름다운 곳이다.

드라마 모래시계이후 정동진이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곳이다.

2020년 kTX 운행으로 정동진은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닷가가 되었다.

정종진역은 광화문의 정동쪽을  말한다.

정동진역 승차장이다.

 

정동진역 승차장에서 바라본 모습

정동진역 승강장 모습이다.바다를 바라보면서 젊음을 추억하고 있다.

 

 

정동진역에서 바라본 풍경.정동진역 우측에 배모양 식당이 보인다.

정동진역에 강릉에서 동해가는 누리호 열차가 진입하고 있다.

정동진역에 해뜨는 시간이 안내되고 있다.해돋이 장소로 유명한 여행지임을 알수 있다.

정동진역에 바다열차가 도착들어오고 있다.우측에는 레일바이크 노선이다.

관광전용 바다열차

강릉역에서 삼척해변역까지 가는 바다열차는 전 좌석이 바다를 볼수 있게 좌석이 배치되어 있다.

강릉역에서 출발하는 바다열차는 정동진역,묵호역,동해역,추암역을 겨유하여 삼척해변역을 운행하는데 소요시간은 약 1시간 10분 소요되는 열차이다.

 

정동진역 역사이다.

정동진역에서는 서울로 가는 KTX기차는 평일은 4편이 운행되고 금,토,일 에는 3편이 증편 운행된다.

정동진역 열차 시간표

정동진역에 서울방면 KTX가 승강장에 진입하고 있다.

 

정동진역 레일바이크

정동진역 바로 앞 50m에 레일바이크 매표소와 승차하는 장소가 있다.

정동진 레일바이크 요금은 2인승은 25,000원이고 4인승은 35,000원이다.

정동진 레일바이크 노선은 왕복 4.6km을 운행 하는데 레일바이크는 스틱으로 조정하기 때문에 자동으로 운행되어 페달을 돌리지 않아도 된다.

레일 바이크를 타는 젊은 연인의 모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