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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독소 음식 다이어트

처음나리다18 2021. 11. 26. 21:08

 

당독소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거나 우리 몸에서 당 독소가 만들어지면 당뇨병이나 치매로 진행될 수 있다.

그리고 다이어트 할 경우에도 당독소음식 억제하는 것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데 당 독소와 다이어트 음식과의 관계에 대하여 알아보자.

사진 =피자와 소세지. 당독소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소세지는 끓는 물에 데쳐 먹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다.

 

당독소

일반적으로 설탕이나 포도당 과당 함유가 높은 음식을 당 독소 음식이라고 착각하기도 하는데

당독소는 단백질이 당과 반응하면서 만들어진 변성단백질을 당 독소라고 한다.

당독소는 AGEs(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s)최종당화산물을 말한다.

음식을 통해서 당 독소 음식을 섭취하기도 하지만 몸 안에서 변형된 결합으로 인하여 당독소가 자체적으로 생성되기도 한다.

 

당독소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당 독소와 치매

당 독소에 의한 치매가 발병하게 되면 뇌 전체가 줄어들어 뇌의 외부표면인 대뇌피질이 위축되어 우리가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이 저하된다.

그리고 뇌신경에 아미로이드 플라크가 축적되고 뇌신경원 섬유의 엉킴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고지방식이나 설탕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치매의 위험성도 높아지지만 가장 치매에 영향을 미치는 음식은 당 독소가 많은 음식이다.

-당 독소와 당뇨

당뇨가 있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6개월에 한번 씩 당화 혈색소 검사를 받는데 이는 혈액 속에 떠도는 당분이 혈색소를 당화시킨 당 독소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그 수치가 높으면 당뇨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LDL이나 콜라겐 같은 체내에 다양한 여러 단백질도 떠도는 당과 반응을 해서 변성이 되면 당독소가 된다.

당독소는 비가역적이어서 한번 축적되면 분해되지도 않고 눈과 신장에서 당뇨병성 합병증이 발생한다.

 

-당 독소와 피부

당독소가 몸에 있으면 주름살과 노화가 촉진하고 한다.

그리고 이외에도 혈관에서는 죽상경화가 발생하기도 하여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이 쉽게 유발된다.

사진= 닭가슴살  튀긴 닭요리 껍질이 당독소 수치가 높다.

 

당독소가 음식 조리방법

당독소 음식은 동물성 단백질이나 지방이 풍부한 음식을 고온에서 가열하면 당독소가 많이 생성된다.단백질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열을 가하면 구조가 쉽게 변성되어서 당독소 함유량이 많아지게 되는 것이다.

고기 종류나 감자 등을 삶아 먹을 때보다 열을 가하여 튀기게 되면 당독소가 수치가 높아진다.

일반적으로 음식을 조리할 때 삶거나 찌고 데치는 방법을 사용할 경우에는 당독소 발생이 억제되나 굽고 튀기고 볶는 방법으로 조리할 경우에는 당독소 발생이 증가한다.

당독소가 높은 음식

튀긴 닭다리 껍질,베이컨,구운소세지,비프스테이크,치킨까스 등 동물성 단백질을 고온가열 한 가공식품에 당독소가 높기 때문에 지나치게 자주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우리 몸에는 시루테인이라는 단백질 효소가 있는데 이것이 뇌,, 신장 등에 있는 효소인데 특히 뇌에 있는 시루테인은 뇌신경을 보호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 시루테인의 활동을 떨어뜨리는 것이 당독소이기 때문에 치매가 발생하여 인지기능과 운동장애가 나타나게 된다.

 

당독소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할 경우에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 하는데 이보다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려면 당독소를 제거 하여야 한다.

과식으로 인하여 인슐린 저항성과 비만이 되고 인슐린 저항성은 또 당뇨와 대사 증후군을 발생시킨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다이어트를 할 경우에는 당독소 음식을 끊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려면 먼저 당독소 음식을 멀리하여야 하는데 당독소 음식은 식욕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여 과식을 하게 되고 당뇨나 대사 증후군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먼저 선행적으로 당독소 음식 섭취를 줄여야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있다면 찌거나 삶아 먹는 조리법을 선택하고 동물성 고기 보다는 연어나 참치 등의 생선종류를 섭취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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