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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좋은 음식

처음나리다18 2021. 11. 23. 23:43

 

간에 지방이 쌓이면 간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여 피로도가 증가한다.

간의 염증을 다스리고 약성이 뛰어난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어

피로와 찌든 간을 살리는 간에 좋은 음식에 대하여 알아보자.

음주와 간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음주시 양파와 같이 먹는것이 좋다

 

간의 역할

간은 여러 효소 반응 그리고 영양소 대사,독성물질의 해독작용을 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간의 역할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은 해독역할이다.

우리 몸이 해독작용을 잘 하지 못하게 되면 독소가 발생하여 온몸에 돌아다니면서 염증을 일으키게 되어 질병 발생의 원인이 된다.

사진=컵안에 양파즙이 들어 있다.

간 건강을 해치는 원인

일반적으로 간 건강은 스트레스 와 음주 그리고 저녁에 늦게 먹는 야식이 장 건강을 해치는 주요 요인이 된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데 특히 간 건강과 스트레스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간 건강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 나타나는 증상

간이 나빠지면 쉽게 피로 해지고 혈색이 검게 변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이는 간이 혈액을 정화하는 기관이 간인데 간 기능이 저하되면 혈액이 탁하게 되어 안색이 어두워지는 현상에 나타난다.

그리고 간은 지방 분해를 돕는 담즙을 만드는데 이러한 기능이 약화되면 소화불량인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해독작용을 하는 간 기능이 떨어지면서 피부의 가려움증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간에 좋은 음식

강황

강황에 들어 있는 커큐민 성분은 간의 염증을 완화시켜서 간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항산화 작용으로 간에 직접적으로 있는 염증을 치료하는데 좋은 음식이다.

 

양파

양파에는 유화아릴 성분이 있어서 이미 간에 끼어있는 지방이 산패가 되어서 지방 독이 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간에 좋은 음식으로 많이 먹고 있다.뿐 만 아니라 양파는 고지혈증에도 좋은 효과를 지니고 있다.

양파는 생양파가 효과가 좋은데 위장이 약한 사람은 양파를 살짝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그리고 양파는 칼륨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신장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과잉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녹차

녹차에는 강력한 카테킨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어 혈관에 좋은 음식이다.

녹차는 간 뿐만 아니라 뇌,근육,,신경의 재생을 촉진하고 상처 치유에도 도움을 주는 차이다.

 

사진=콩나물 국이 들어간 식단이다.콩나물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다.

콩나물

콩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노폐물 해독과 혈액을 맑게 하는 효능이 있고 콩에서 발아 된 콩나물은 비타민 C가 있고 많은 영양소와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특히 음주 후 숙취해소에 많이 식탁에 오르는데 콩나물에는 아스파라긴산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미나리

미나리는 독특한 향을 내는데 이는 오염원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하는 성분이 있기 때문인데

미나리에는 핀넨,퀘르세틴,캠프페롤 성분이 들어 있어 간에 좋은 음식으로 이용되고 있다.

미나리는 한의학에서 예로부터 간염으로 인한 황달 치료제로 이용되어 왔다.

특히 담즙을 분비하고 배출하는 이담작용이 풍부하기 때문에 기름진 음식만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은 고기를 먹을 때 미나리와 함께 먹으면 소화가 잘되는 효과가 있다.

간세포를 공격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간에 좋은음식이 된다.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간기능이 저하 될 때 좋은 음식이다.

하지만 미나리는 성질이 냉해서 저혈압 이거나 장이 약한 사람은 미나리 과잉 섭취에 주의를 하여야 한다.

미나리는 식초 물에 담갔다가 깨끗하게 씻은 후 반드시 끓는 소금물에 한번 데쳐서 오염물질을 살균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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