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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진단검사 방법 종류

처음나리다18 2021. 4. 25. 16:56

당뇨병 자가 진단에 의하면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는 다식,물을 많이 먹는 다식,그리고 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다뇨 증상이 대표적인 증상으로 나타난다.

그런데 이런 증상이 나타나 당뇨병 진단검사를 할 경우에는 이미 췌장의 인슐린 분비 기능이 이미 많이 약화되었기 때문에 평상시 건강검진 검사를 통하여 당뇨병 발병의 원인인 혈압이나 비만 관리를 하여야 한다.

당뇨의 대표증상 다음,다식,다뇨는 고혈당에 의해서 생긴다

당뇨병 정의

당뇨병은 혈당이 높아서 포도당이 혈액에 과다하게 누적되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포도당으로 변화되어 혈액에 흡수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췌장의 인슐린의 도움을 받아서 세포로 들어가야 하는데 인슐린 부족이나 기능장애로 이런 작용을 하지 못하게 되어 혈액 내에 포도당이 과다하게 누적되어 그냥 소변으로 배출되어 우리 몸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 못하는 인슐린 저항성의 문제가 발생하는 장애이다.

 

당뇨병의 진단 방법과 종류에 대하여 알아보자

당뇨병의 진단은 가족력, 임상적 증상과 함께 요당, 혈당, 포도당부하검사 등을 주로 이용하며 그 외 댱화 혈색소 검사, C-peptide 검사 등의 결과를 종합하여 판정하기도 한다.

 

당뇨병 증상중에서 다뇨 증상때문에 소변을 자주 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

 

당뇨병 진단방법 종류

당뇨병 진단방법1,요당검사

제일 기본적으로 많이 하는 검사 방법중에 하나이다.

요당측정은 가장 간단하고 신속한 검사방법이지만 정확하지는 않다. 신성, 식사성, 신경성으로도 요당이 검출되기 때문에 요에 당이 나온다고 해서 모두 당뇨병은 아니다. 또한 혈당이 180mg/dL 이상인 경우에만 소변에 당이 나오므로 초기 심하지 않은 당뇨병환자는 판정되지 않는 수도 있다.

요 검사에서는 포도당검사 이외에도 요의 비중, 요량 케톤체 등을 검사할 수 있다. 특히 케톤체검사는 매우 중요하다. 신체가 열량으로 당질을 이용하지 못하는 대신 지방을 사용할 경우 불완전 연소하여 케톤체가 소변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당뇨병 검사는 내과나 가정의학과 진료를 통해 검사를 받는다

당뇨병 진단방법2,혈당검사

당뇨검사를 위한 가장 기본적으로 자가 검사가 가능한 검사 방법이다.

정상적인 혈당량은 식후에 일시적으로 상승하나 과량의 당은 글리코겐으로 간에 저장되거나 지방으로 조직에 저장되어 일정한 수준을 유지한다. 그러나 당뇨병환자의 경우 공복 시에도 혈당이 올라가게 되므로 공복 시 혈당을 측정하게 된다. 검사 전날 저녁식사 이후부터 다음날 검사 전까지 보통 12~18시간 금식한 후 공복에 검사한다.

정상인은 공복 시 혈당량이 70~100mg/dL 이지만 당뇨병의 경우 140~300mg/dL 이상이다.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의 경우는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환자보다 혈당 검사를 더 많이 하여 12~4회 검사한다.

 

당뇨병 진단 방법3,당내응력 검사

혈당검사로 진단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에는 포도당 부하검사를 실시한다. 공복 시 75g의 포도당을 주사하거나 경구 투여한 후 30, 60, 90, 120분 후 총 5회에 걸쳐 채혈하여 혈당 값을 측정하여 시간에 따른 혈중 포도당 농도를 곡선으로 그린다. 정상인은 포도당 투여 후 30~60분에 최고 혈당값을 나타내고 그 후 점차 감소하여 2시간 경과 후에는 처음 수준으로 되돌아온다. 그러나 당뇨병환자는 2시간 후에도 정상으로 떨어지지 않고 계속 올라가 있고 요당도 나온다.

당뇨병 진단방법4,당화혈색소 검사

당뇨병의 원인중에 비만인데 비만관리를 통하여 혈압관리를 잘해야 한다.

혈중 포도당 수치가 높으면 더 많은 당화 혈색소가 생긴다.

보통 2~3개월 동안의 혈당의 평균치를 평가하는 것으로 당화된 혈색소의 농도를 측정하여 시행하는 검사 방법이다

당화혈색소는 장기간의 혈당 평균수준을 알 수 있어 전반적으로 당뇨병 관리지표로 이용된다. 혈당이 높아지면 혈색소와 혈중 포도당이 비효소적으로 결합하는 상태가 되며, 혈색소 중 A1c형의 분자구조 끝에 포도당이 붙는 당화혈색소의 양이 많아진다.

정상인 당화혈색소의 양은 총 혈색소의 6~7.5%인데, 당뇨병의 경우 11%로 정상인보다 2배 정도 증가된다.

공복 시 혈당과는 달리 식사와 관계없이 판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당화혈색소의 양은 혈당처럼 쉽게 변하지 않아서 최근 수 개월 동안 혈당 조절이 잘 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지표로 이용할 수 있다.

공복이란 최소 8시간 이상 칼로리 섭취가 없는 상태를 말하며 공복혈당장애란 공복 상태의 포도당 농도가 100~125mg/dL 로 당뇨병 진단의 기준치보다는 낮지만 정상보다 높은 상태를 말한다. 인슐린 분비기능 저하가 진행되어 혈당이 정상보다 높아진 상태이다. 공복혈당장애는 아직 당뇨병은 아니지만 현재의 생활습관을 지속한다면 향후 당뇨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내당능장애는 식후 2시간(혹은 포도당 부하 2시간) 혈당치가 140~199mg/dL 사이일 때로 정의한다. 내당능장애가 있는 사람은 대개 당뇨병의 가족력, 비만, 고혈압 및 고지혈증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고, 공복혈당장애와 같이 올 수도 있고 따로 올 수도 있다.

 

당뇨병 진단검사5,C-펩타이드 검사

C-펩타이드는 인슐린이 프로인슐린으로부터 분할될 때 1 ; 1로 분비되므로 C-펩타이드를 연속적으로 측정하면 당 섭취 후의 인슐린 분비시각과 양을 예측할 수 있다. 이는 당뇨병 관리에서 인슐린 투여가 적정한지의 여부를 체크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검사 방법이다.

 

당뇨병 관리

당뇨병관리는 혈당을 정상에 가깝게 조절함으로써 당뇨 합병증인 당뇨 망막증이나 발의 괴저 증상,그리고 신경장애나 혈관손상을 예방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혈압관리와 비만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

그리고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하여 혈당수치를 낮추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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