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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할 줄 안다는 것과 타인과 커뮤니게이션을 잘한다는 것은 상당한 거리가 있다.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분명하게 전달하는 표현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일반적인 틀에서 벗어나는 말을 하면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예를 들면 문법에 맞지 않는 문장을 사용하거가 은어나 전문어,방언 등을 사용할 때 의미 전달이 어려워질 수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일반적인 표현을 하는 것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의 한 방법이다.
그리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분명한 표현 방법을 하여야 하는데 분명한 표현이란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요구 등을 완전하고 정확하게 반영하는 하는 것을 말한다.
머뭇거리고 어미를 흐리면서 말한 내용이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전달 될 리 없다.
분명한 표현을 하기 위해서는 이중적 표현을 삼가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분명히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반된 의사를 동시에 표현하면 메시지 전달에 장애가 올 수 있다. 그리고 느낌이나 바람의 경우에는 특히 분명하게 표현되어야 한다.
또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 중에 하나는 가능하면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메시지 전달을 잘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대충 알아듣겠지,언젠가 알아주겠지 생각하여 유보적인 표현을 하는 것보다 분명하고 솔직하게 표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커뮤니케이션의 관점에서 볼 때 직접적이 표현이 우회적인 표현보다 메시지 전달의 효율성이 높은 것은 분명하다.
자신이 경험한 것,생각한 것,느낀 것,원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는 이상 상대방이 그것을 정확히 알 리 없다.
그리고 왜곡하거나 과장되지 않는 표현 방법은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대체로 왜곡된 언어나 과장된 언어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은 상대방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의도를 감추지 않고 겉으로 드러내는 직설적 표현의 반대되는, 겉으로 드러난 말 뒤에 진짜 의도가 숨어 있는 경우에 이런 식의 표현에는 상대방을 조종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기 때문에 친밀한 관계로 발전하기 어렵다.
자신을 잘 보이기 위해서,나를 방어하기 위해서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 이런 방식의 표현 방식은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상대방이 들으면 기분 상할 말이나 상처를 줄 만한 말을 하지 않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지지적 표현 방법이다.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겠다는 부정적 의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하지 못한 단어를 선택하거나 신중하지 못한 표현으로 커뮤니케이션을 부자연스럽게 만드는 경우가 적지 않다.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면 커뮤니케이션은 기본적으로 서로 의미를 주고받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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