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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3단계 격상

처음나리다18 2020. 12. 13. 11:37


코로나19 겨울철 3차 대유행으로 확진자 수가 11,000명이 넘어서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격상에 대하여 방역 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은 방역 당국에서 취할 수 있는 최고의 단계로써 영업 중단 시설이 50만개 이상이 영업을 중단하게 되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 되는 것이다.

코로나19 겨울철 3차 대유행으로 인한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은 급격하게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의료 체계가 붕괴할 위험에 직면하게 되는 매우 불행한 상황이 되는 것이다.


3단계가 되면 우리 일상생활이 멈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결혼식장이나 영화관,PC,백화점,미장원 등이 운영이 중단 되는 것이다.


그리고 10이상의 모임이나 행사가 금지되고 의료기관 등의 필수시설 이외의 다중시설 역시 운영이 중단되기 때문에 3차 대유행으로 인한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대하여 방역당국은 현재의 확진자수 증가 추세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방역 전문가들은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대하여 다소 늦은 감이 있다고 하면서 하루 빨리 거리두기 3단계로 올려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시 일상변화 첫째는 학교 등교수업금지이다.

기존에 2.5단계에서는 등교 인원 밀집도가 1/3을 준수 하였으나 3단계는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시 일상변화 둘째 스포츠 관람이 중단이다.

기존에 2.5단계는 무관중 경기가 시행되었으나 3단계는 스포츠 경기가 중단된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시 셋째 직장인은 재택근무 의무화다.

거리두기 2.5단계에서는 직장 인원의1/3 이상의 재택근무를 권고 했으나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되면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재택근무 등이 의무화 된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거리두기 3단계 격상시 일상생활의 변화 넷째는 모든 국·공립 시설의 운영이 중단된다.

그리고 거리두기 3단계 격상시 교통시설 이용의 변화로 KTX,고속버스 등은 50% 이내로 예매가 제한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기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생활방역)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는 통상적인 방역 및 의료체계의 감당 가능한 범위 내에서 유행 통제 중인 상황에 실시 한다.

1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 기준은 주 평균 일일 평균 확진자수가 수도권은 100명 미만인 경우,충청,호남,경북,경남권은 확진자수가 30명 미만인 경우, 강원,제주는 확진자수가 30명 미만인 경우에 실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실시되면 일상생활과 사회경제적 활동을 유지하면서 코로나 19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단계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1.5 단계(지역유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는 특정권역에서 의료체계의 통상대응 범위를 위협하는 수준으로 1주 이상 유행이 지속될 경우에 사회적 거리 두기 1.5단계를 실시한다.

1.5단계 실시 기준은 주 평균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수가 수도권은 100명 이상인 경우,

충청,호남,경북,경남권은 확진자수가 30명 이상인 경우,강원,제주는 코로나19 확진자 10명 이상인 경우에 실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실시되면 지역유행이 시작되는 단계로 위험지역은 철저한 생활방역을 실시하여야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지역유행)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1.5단계 조치 후에도 지속적 유행증가 양상을 보이며 유행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조짐을 관찰하는 상황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실시한다.

기준은 세가지 중에 하나의 조건이 충족되면 2단계가 실시되는데 유행권역에서 1.5단계 조치 1주 경과 후 확진자 수가 1.5단계 기준의 2배 이상 지속,2개이상 권역에서 1.5단계 유행이 1주이상 지속,전국 확진자수 300명 초과 상황이 1주 이상 지속 된 경우에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실시되면 지역유행이 본격화되어 위험지역은 불필요한 외출 모임자제하고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 하여야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전국유행)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는 전국적 유행이 본격화 하는 단계로 의료체계의 통상 대응범위를 초과하는 수준으로 전국적 유행이 1주이상 지속 또는 확대하는 상황에서 실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실시 기준은 주평균 확진자 400~500명 이상이거나 전국 2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가 된 경우에 2.5단계가 실시 되는데 격상시 60대이상 신규확진자 비율,중증환자 병상수용능력 등 중요하게 고려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실시되면 전국유행이 확산하여 가급적 집에 머무르며 외출모임과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최대한 자제 하여야 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전국유행)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는 전국적으로 급격하게 환자가 증가하여 의료체계 붕괴 위험에 직면하는 상황에 가장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실시한다.

기준은 전국 주 평균 확진자 800~100명 이상이거나,2.5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가 증가하는 단계로 격상시 60대 이상 신규확진자 비율과 중증환자 병상수용능력 등들 고려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실시하면 전국적 대유행 하는 단계로 원칙적으로 집에 머무르며 다른 사람과 접촉을 최소화 하여야 한다.

 

코로나 19 겨울철 대유행으로 인한 일상 생활의 변화로 인하여 다소 불편하고 힘들더라도 방역당국의 조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하루 빨리 코로나 19가 종식되게 국민모두 노력하여야 겠다.특히 겨울철 3차 대유행의 최고의 백신은 마스크 잘 착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올바른 마스크 착용으로 전염병 확산을 막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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