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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과 치매의 차이

처음나리다18 2020. 12. 5. 12:51


단순히 건망증이라 무시하고 지내던 사이에 걷잡을 수 없이 파괴되어 가는 뇌세포들 관리하여야 한다.

치매는 반드시 나이가 많은 노인에게만 찾아오는 병이 아니다.

치매 환자 중에서 50대가 차지하는 비율도 9%에서 점점 늘어나고 있다.


건망증은 누구나 겪는 가벼운 기억장애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더 해가는 건망증이나 기억력 감퇴 때문에 치매가 걱정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건망증과 치매와의 차이점에 대하여 알아보자.

건망증과 치매사이에 경도 인지 장애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 경도 인지 장애 증상이 심해지면 치매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경도인지장애는 아직 치매는 아니지만 치매로 갈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으로 방치할 경우에 정상인에 비해 치매로 진행될 가능서이 열배나 높다.

치매 이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의 자가 진단에 대하여 알아보자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에서 나타나는 경도인지장애 첫째 증상은 자기 집이나 자녀의 집 전화번호 등 자주 사용하는 전화번호를 기억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건망증과 치매 차이에서 경도인지장애 둘째 증상은 며칠 전에 약속을 기억하기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건망증과 치매 차이에서 경도인지장애 셋째 증상은 최근에 일어난 이를 기억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건망증과 치매 차이에서 나타나는 경도인지 장애 넷째 증상은 며칠전에 일어난 일을 기억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건망증과 치매 차이에서 나타나는 경도인지장애 다섯째는 기억력 저하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낀다는 것이다.

경도인지장애 자가진단 증상이 3개이상 나타나면 치매로 갈 확률이 높아진다.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모르거나 약속장소를 잊어버리는 등 기억력 장애가 있는 경우,또는 주위에서 기억력 자애가 심하다고 이야기 하거나 사물을 보았을 때 이름이 생각 안 난다든지 얼굴을 보았을 때 얼굴을 못 알아본다든지 하는 경우에는 경도인지장애나 초기 치매가 있지 않은지 검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약 40%만이 치매로 전환되고 나머지 약60% 정도는 치료를 통해 인지 기능을 유지하거나 호전 될 수 있다.

뇌는 많은 신경세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신경세포들은 서로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


세포와 세포가 서로 연결된 부분을 시냅스라고 하는데 머리를 쓰면 쓸수록 시냅스가 많이 만들어 진다.

만약에 신경세포가 파괴되면 시냅스 또한 손상을 입고 끊어지며 그 세포는 기능을 잃게 된다

하지만 뇌가 활성화 되어 있으면 끊어진 시냅스들은 죽은 신경세포를 버리고 다른 세포와 짝을 지어 새로운 시냅스를 만들어 낼 수 있는데 이것을 뇌의 가소성이라고 한다.

손상된 뇌신경세포의 역할을 다른 세포가 대신하는 것이다.

뇌혈관이 건강하면 치매에 걸리지 않을 수도 있다.운동과 영양가 있는 식생홯을 통해 혈관을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세 번이상 하루 30분씩 운동을 하거가 친구를 사귀고 활발한 사회 활동을 하는 것이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독서를 하거나 뇌 건강 식사를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또한 술을 적게 마시거나 금연을 하는 것이 치매를 예방하는데 좋은 생활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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