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개봉영화 2024

영화관 내부 모습

2024년 설 연휴 기간 동안에도 많은 사람들이 영화관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봄’이 13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가운데 설 연휴 기간에도 꾸준한 여세를 지속할지,아니면 어떤 새로운 영화들이 설 명절기간 개봉하면서 선전을 할지 주목되고 있다.

이번 설에도 환타지,드라마 애니메이션 멜로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대거 관객을 찾아간다.

2024년 구정 설연휴 기간에 상영되는 개봉영화에 대하여 알아보자.

cgv 용산 영화관 대기 장소

■설 연휴기간 동안 개봉 상영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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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카(외화)

1월31일 개봉한 웡카는 환타지 드라마로 뮤지컬 형태로 마법사이자 초콜렛메이커인 ‘윌리 웡카’의 꿈은 디저트의 성지인 ‘달콤 백화점’에서 자신만의 초콜렛 가게를 여는 것이다.

가진 것이라라고는 낡은 모자와 가득한 꿈을 가지고 있지만 먹을 것도,잠잘곳도 없는 웡카에게 세계최고의 초콜렛 메이커가 되는 길은 험난하기만 한데 어렵고 서로서로 속이고 기존 초콜렛 업체의 카르텔에 맞서 이겨내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도그데이즈

그리고 2월 7일 개봉되는 영화로 장르가 드라마인 도그데이즈는 ‘민상’유해진이 영끌까지 모아서 구입한 건물에 세입자 수의사 ‘진영’(김서형)가 입주 하면서 건물을 개똥 밭으로 만들어 잦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하지만 동물 병원에서 우연히 세계적 건축가 ‘민서’(윤여정)을 만나게 되면서 그녀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 그녀의 반려견 차장님을 공략하게 된다.

특별한 단짝 덕분에 엮이게 된 이들의 기분 좋은 갓생 스토리가 전개된다.

용산 cgv 영화관 대기의자

의정부 cgv영화관 내부 대기실

2명이 함께 앉는 스위트 박스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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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맨

데드맨은 2월7일 개봉하는 범죄 장를 영화로 인생벼랑 끝에 살기 위해 이름까지 팔게 되는 ‘이만재’(조진웅)는 누구도 믿을 수 없는 바지사장 세계에서 탁월한 계산 능력 하나로 가늘고 길게 버터 온다.

그가 큰 거 한방 터트릴 기회를 잡지만 그에게 돌아온 것은 1천억 횡령 누명과 자신의 사망 기사를 접하게 되면서 영문도 모르게 중국의 사설감옥에 갇히게 된다.

누명을 벗기 위한 처절한 추적이 시작된다.

 

아가일(외화)

아가일은 2월 7일 개봉하는 액션 코메디 장르로 내가(엘리) 쓴 베스트셀러 소설이 현실화 되면서 소설의 마지막 권을 앞둔 작가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 수많은 적들에게 둘러싸이고 현실 스파이 ‘에이든’이 그녀를 구해주면서 그녀의 소설 ‘아가일’속 사건이 현실이 되었고 전세계 스파이들로부터 엘 리가 표적이 된다.

자신을 쫓는 전세계 스파이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엘리는 소설을 마무리 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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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소풍은 2월 7일 개봉하는 드라마 장르 영화로 60년만에 찾아간 고향,16살의 추억을 만났다.

절친이자 사돈지간인 금순(김영옥)이 연락도 없이 불쑥 은심(나문희)를 찾아오자 둘은 고향 남해로 떠나는데 거기서 우연히 자신(나문희)을 짝사랑하던 태호(박근형)를 만나며 잊고 지낸 추억을 하나둘씩 떠올리게 된다.

한편의 시가 되는 우정 어쩌면 마지막 소풍이 시작된다.

 

 

 

인천 미림극장 상영관 내부모습

인천 미림극장 영화관에서 실제 영화를 방영한 영사기.

영화관에서 상영중인 자전거 도둑의 한장면

이번 설에도 다양한 영화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들과 감동을 만끽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가까운 이들과 함께 영화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