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일상정보

전립선 증상에 좋은 음식

처음나리다18 2022. 2. 27. 12:53

 

중년이 되면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을 보더라도 시원하게 배출하지 못하고 소변 배출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병원 채혈실.소변검사도 같이 이루어진다.

남성의 소변 배출과 사정의 속도,강도,빈도를 조절하는 호두알 모양의 샘인 전립선이 비대해 지게 되면 이러한 증상이 더 심해진다.전립선 비대증 증상에 좋은 음식에 대하여 알아보자.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이 클수록 더 튼튼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정반대다. 의사는 직장수치검사를 통해 전립선의 크기가 커졌는지, 특히 전립선암을 의심할 수도 있는 결절이 있는지를 확인한다. 전립선이 균일하게 성장할지라도 요도를 누르며 소변과 정액의 배출 속도를 낮춘다. 암은 아니지만 전립선이 커지는 증상을 전립선비대증 이라고 한다.

전립선비대증의 유병률은 30세 이하의 남성에서는 약 10퍼센트이며 연령이 상승할수록 90퍼센트까지 이른다.

 

전립선 비대증 증상

남성들은 화장실이나 침실에서 통증을 느끼거나 체액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데 불편함을 느끼는 증상이 전립선비대증을 증상이다.

증상이 악화되면 자다가도 자주 요의를 느끼고 소변을 원활하게 보지 못하는 느낌이 든다. 그 결과 소변이 신장 쪽으로 역류하여 감염이나 신장기능 이상을 가져 올 수 있다.

 

전립선비대증과 암

전립선비대증과 관련된 증상들은 암의 징후일 수도 있다. 전립선암은 오래 사는 거의 모든 남성들에게 생길 수 있는 흔한 질병이다. 전립선암의 공격성은 연령에 따라 달라서 연령이 증가할수록 암의 증식 속도가 느린 반면, 젊은 세대에서는 더욱 공격적인 형태가 발견된다. 여기서 핵심은 음경의 기능이 일정하지 않다고 느낀다면 확실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시금치.삶는 모습.시금치는 살짝데쳐야 영양손실을 줄일수 있다.

전립선 증상에 좋은 음식

-시금치

아연 함양이 높은 시금치는 전립선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시금치는 추위에 강하여 예로부터 비타민이 부족하기 쉬운 겨울철 최고의 채소로 영양적 가치가 뛰어나다.

시금치에는 철분외에도 칼슘,마그네슘,요오드 등의 무기질이 많으며 비타민의 보고라고 불릴만큼 비타민A,비타민E,비타민 K등이 풍부하다.

시금치는 오래 삶거나 끓일 경우 베타카로틴이 삶은 물에 유출되고 비타민 C와 엽산이 파괴되기 때문에 살쩍 데쳐 나물로 무쳐 먹거나 기름에 살 짝 볶아서 먹는 것이 좋다.

-토마토

토마토는 예로부터 정력에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토마토가 남성에 좋다는 것은 토마토에 풍부한 라이코펜이란 성분이 전립선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라이코펜은 토마토의 붉은 색을 나타내는 색소이며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으로 베타카로틴의 이성체이다.

토마토가 익어갈수록 라이코펜의 함량이 늘어나고 노화의 원인이니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며 강력한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마토는 생으로 먹거나 주스로 만들어 마실때보다 기름에 익혀서 먹을 때 라이코펜의 섭취율이 높아지는데 그 이유는 라이코펜이 열에 강하고 지용성이기 때문이다.

-견과류, 씨앗류, 콩류음식

견과류, 씨앗류, 콩류는 전립선에 좋은 음식이다. 강낭콩, 리마콩, 병아리콩, 땅콩, 호박씨, 참깨 모두 뛰어난 선택이다. 익힌 토마토에는 전립선 강화 성분으로 알려진 리코펜이 풍부하다.

 

전립선비대증 증상에 나쁜 음식

전립성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포화지방, 특히 붉은 고기와 관련된 포화지방을 줄여야 한다. 포화지방이 비중이 높은 식사가 공격적인 전립선암과 연관이 있으며 생선과 견과류 등에 함유된 다가불포화지방을 더 많이 섭취한 남성들은 공격적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낮았고 전립선비대증 증상들을 악화할 수 있는 카페인 섭취를 줄여보며 몸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일상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느타리 버섯 효능 종류  (0) 2022.03.11
항생제 부작용 설사  (0) 2022.02.28
혈압약 부작용  (0) 2022.02.20
강남고속터미널 호남선 시간표  (1) 2022.02.18
서울고속버스 터미널 시간표  (0) 2022.02.1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