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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몸을 유지하는 데에는 필수적으로 필요한 영양소가 필요하다.
필수 영양소는 반드시 먹어야 하는 영양소이고 선택영양소는 먹으면 좋고 굳이 안먹어도 되는 영양소를 말한다. 필수 영양소에는 비타민 미네랄,오메가 3지방산,비타민 D,유산균 등이 있다.
필수영양소 첫째는 비타민 미네랄이다.
비타민 미네랄은 없으면 세포가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섭취해야한다.
필수영양소 둘째는 오메가 3지방산이다.오메가 3지방산은 생선과 들깨에 많이 들어 있는데 오메가 3지방산이 부족해지면 세포막이 단단해 진다.
세포막이 단단해 지면 다른 영양소를 흡수하지 못하고 세포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이럴 때에 오메가3 불포화 지방산은 세포막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무엇보다 미세 염증을 중여 주는데 굉장이 주요한 역할을 한다.
필수 영양소 셋째는 비타민 D이다.
비타민 D는 하루에 약 20분정도 햇빛에 노출될 경우에 보충이 가능한데 이를 통해 비타민 D를 보충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비타민 D는 뼈의 성장에 도움을 주어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과잉 섭취할 경우에 소변으로 배출되지 않고 체내에 저장되는데 비타민 D가 과잉일 경우는 신장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음식으로 보충할 경우에는 생선간유,달걀이 급원식품이다.
필수 영양소 넷째는 유산균이다.
과거에는 필수 영양소라고 이야기 하지 않았지만 최근 장내 세균에 연구가 이루어지면서 주목받고 있다.몸속 유전자 뿐만 아니라 내 몸에 살고 있는 미생물이 건강해야 자신도 건강하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은 장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인 프로 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하여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필수 영양소 다섯째는 코엔자임 규텐이다.
코엔자임 큐텐은 에너지를 만들고 세포 대사를 돕는 물질이다.코에자임 큐텐은 우리 몸에서 만들어 지긴 하지만 40세 이상부터는 몸에서 만들어내는 양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보충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필수 영양소를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거나 비타민 영양제를 섭취할 경우에 주의 할 것은 비타민이 수용성 비타민 인지 지용성 인지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비타민 B,C는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과잉 섭취하여도 소변으로 배출되나 지용성은 체내에 축적되기 때문에 섭취권고량 이상을 섭취하게 되면 간이나 신장에 좋지 않기 때문에 섭취시 의사와 상의해서 복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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