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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 기준 폭염경보 온열질환

처음나리다18 2023. 7. 30. 17:47

송도달빛 공원역에서 바라본 모습.햇빛이 강해서 도보로 이동하기가 힘든날씨다.

연일 전국이 30가 웃도는 날씨로 용광로처럼 펄펄 끓어오르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밤에도 기온이 25이상인 열대아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더위를 피해 열차 이용한 이용객들이 햇빛을 피해 쉬고 있다.
폭염주의보시 야외 테이블 음주를 자제하여야 한다.
폭염주의보나 폭염경보시 카페인 음료 섭취에 주의하여야 한다.
폭염시 외부온도와 내부온도의 차이가 5도 이상의 차이가 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영화관.폭염을 피해 영화관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우리 몸의 신체 균형이 무너지면서 몸이 스스로 체온조절을 하지 못하게 되는 온열질환자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폭염주의보가 발령하게 되면 외부활동을 자제하거나 특히 체온 조절을 위해서 수분섭취에 신경을 더 기울여야 한다.

폭염주의보나 폭염경보가 발효되면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특히 외부 작업자들은 작업을 일시적으로 중단하여 열사병 등의 온열 질환을 예방하여야 한다.

폭염주의보의 기준과 폭염경보 시 온열질환인 열사병과 일상병 예방하기 위해서 폭염에 대처하여야할 우리의 행동 요령에 대하여 알아보자.

작렬하는 오후 태양의모습.

폭염주의보 기준

폭염주의보는 기준은 일반적으로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것으로 예상되거나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이나 폭염장기화 등으로 중대한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주의보를 발령하게 된다.

폭염경보 기준

폭령경보 기준은 일반적으로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이나 폭염 장기화 등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발생이 예상될 때 폭염 경보를 발령하게 된다.

폭염으로 지친 사람이 전철승강장에서 누워 있다.

 온열질환인 열사병과 일사병

폭염주의보나 폭염경보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면 온열질환의 위험에 노출되게 되는데 대표적인 온열질환이 열사병과 일사병이다.

열사병 증상

열사병은 고온 다습한 곳에 오래 머무를 경우 열사병 증상이 나타나는데 주로 피부가 뜨겁고 건조하며 붉은 색으로 변하고 고열과 심한 두통,식은땀,탈진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119에 신고하고 시원한 곳으로 옮겨 물로 몸을 적시거나 얼음물을 이용하여 빠르게 체온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일사병 증상

태양 볕 아래 오래 머무를 경우에 주로 발생하게 되는 일사병은 피부가 차갑고 축축해지며 얼굴이 창백해지고 무력감,현기증 두통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럴 경우에는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찬물이나 이온음료 등을 충분히 마시고 30분 안에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즉시 병원으로 이동하여야 한다.

햇빛을 피해 지하도로 이동하고 있다.

폭염시 온열질환을 예방 요령

폭염주의나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가급적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더위로 인하여 현기증이나 메스꺼움,두통의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그늘진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농촌에서 축사나 비닐하우스 등은 환기에 신경쓰고 물을 수시로 뿌려 온도를 낮추어 주어야 한다.

가장 더운 오후2~오후5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작업을 하지 않아야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더운날씨에 음주나 카페인인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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