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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당 증상 쇼크 대처법

처음나리다18 2022. 1. 13. 09:20

 

고혈당도 문제가 발생하지만 저혈당 증상도 심각한 문제를 야기 할 수 있다.

뇌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려면 일정 양의 포도당이 필요한데 이를 유지하지 못할 경우에는 저혈당 증상이 오는데 심할 경우 쇼크 상태가 되기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혈당만이 문제가 되고 저혈당에 대하여서는 크게 우려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당뇨가 있는 사람은 고혈당과 저혈당의 오르락내리락 할 때가 많아서 저혈당이 왔을 때 제대로 대처하지 않으면 쓰러질 수 있다.

특히 저혈당이 왔을 때 대처하지 못하면 혈당만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뇌에 치명적일 수 있다.

저혈당 증상 쇼크 대처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어지러운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

저혈당 증상

보통 저혈당은 혈당이 60/dl이하인 경우를 말한다.

그런데 혈당이 60/dl 이상이라도 혈당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경우에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다.

저혈당 증상이 나타나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손이나 몸이 떨린다. 그리고 심하면 식은땀이 나면서 어지럽고 불안한 증상 등이 나타나서 넘어지거나 이로 인하여 교통사고 등으로 이어진다.

저혈당 증상이 나타나면 가장 큰 문제가 뇌손상이다.

뇌는 당을 유일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 저혈당 상태가 일정 시간 지속되면 뇌 기능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어 쇼크가 오게 된다.

 

저혈당 쇼크 증상 발생 원인

저혈당 쇼크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평상시와 다르게 갑자기 식사량을 줄었거나 끼니를 걸렀을 경우에 쇼크가 올수 있다.

그리고 무리한 운동이나 당뇨약 용량 및 용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서도 올 수 있다.

하루에 한 알 먹는 약을 깜박해서 먹었는데도 안 먹었는지 착각을 해서 한 알을 더 먹을 경우에도 저혈당 쇼크 증상의 원인이 된다.

저혈당일때 주로 음료수를 많이 섭취한다.음료수는 혈당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저혈당 쇼크증상 대처법

저혈당쇼크 증상이 나타나면 저혈당 응급식품으로 초콜릿이나 아이스크림을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 많은데 초콜릿이나 아이스크림을 먼저 떠올릴 때가 많은데 초콜렛이나 아이스크림은 당과 지방이 많아 혈당을 빠르게 올리기 어렵다.

쇼크 증상에 빠르게 대처하는 방법은 음료수 반 컵이나 사탕3~4,포도당 캔디 등이 효과적이다.

먹은 후 10~15분이 지나도 저혈당 증상이 계속되거나 혈당이 여전히 낮다면 반복해서 먹어야 한다.

그리고 정상혈당으로 회복된 이후에는 저혈당 재발을 막기 위해 식사를 하거나 간식을 먹어야 한다.

몸에서 당분인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려면 인슐린의 도움이 절실한데 췌장의 인슐린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고혈당이나 저혈당을 반복하는 당뇨 환자는 규칙적인 식사가 중요하다.

다이어트 운동을 할 경우에는 공복시 운동효과가 더 좋지만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운동은 가급적 공복시간을 피하고 운동 전후로 혈당을 체크하는 것이 저혈당 쇼크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대처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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