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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모임제한 방역 백신패스

처음나리다18 2021. 12. 3. 12:43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로 방역을 전환한 후 일상회복 2단계로 들어서지도 못하고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코로나 19 감염자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하여 정부는 한 발 물러서 사적모임제하고고 백신패스 카드를 꺼내 들었다.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부터 멀어져 가는 안타까운 현실에 새롭게 적용되는 사적모임 제한과 방역 백신패스에 내용에 대하여 정리해 보자.

 

사적모임 제한 사유

그동안 사회적 거리 두기로 식당이나 까페 등 다중이용시설 모임에 제한을 받다가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면서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많은 사람들이 그동안 하지 못하고 미루워 왔던 여행이나 지인들의 사회적 모임 행사가 늘어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동안 하지 못하게 하던 것을 하게 되었다는 보상심리가 작동하여 사적모임과 다중이용시설에 많은 사람이 이용하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느슨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코로나 19 양성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연일 4,0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이런 상태를 방치할 경우 하루 만 명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와 함께 코로나 19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국내 상륙하여 이미 감염자가 발생 하였고 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 델타 바이러스 보다 감염력이 3~6배 이상 감염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선제적으로 예방을 위해 사적모임을 제한 한다.

사진=코로나 19로 매출감소로 인한 휴업을 하는 업소가 늘어나고 있다.

 

사적모임제한 내용

핵심내용을 수도권은 최대6인 비수도권은 8인까지 사적모임을 제한하였다.

126일부터 4주간 실시한다.

방역백신증명서가 있어야 출입이 가능한 방역백신패스 사업장이 확대 되고 있다.

방역 백신패스 확대

방역 백신패스는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경우에 백신 증명서가 있어야 입장이 가능하다.

식당과 까페를 포함한 다중이용시설의 방역백신패스를 강화한다.

특히 18세 이하에서 청소년의 코로나 19 확진 비중이 높아지고 청소년의 백신 접종을 더 이상 미룰 수 없어서 청소년이용 시설에 12~18세에 방역백신패스 시설을 확대한다.

이 적용은 청소년에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유예기간을 8주 정도 부여하여 내년 21일 부터는 청소년이 이용하는 시설 대부분에 방역백신패스를 실시한다.

 

방역백신패스 적용에서 제외 사업장

결혼식장·장례식장,놀이공원,마트,백화점,스포츠경기장,실외체육시설,·미용업,학술행사 등에는 방역패스 미적용하기로 한다.

 

방역백신패스 적용 사업장

유흥시설,노래연습장,실내체육시설,목욕장업,경륜·경정·카지노 등은 현행 기준대로 적용하고 신규로 식당,까페,학원,독서실·스터디까페,멀티방(오락실 제외),박물관,미술관,PC방 등은 신규로 방역패스 의무 적용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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