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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인천해양 박물관

 

인천 월미도에 개관한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수도권 최초의 국립해양문화시설로 인천광역시 월미로 294에 위치하고 있다.

국립인천박물관은 1층에서 3층까지 해양교류,해운항만,해양문화 이야기를 3개의 상설전시실과 2개의 디지털실감영상실,그리고 어린이박물관으로 구성하여 교류의 바다,연결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표현하고 있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층별 안내도
1층 로비에 전시된 전시물 뒤로 월미 등대가 보이고 있다.
1층에 전시된 전시물
월미도 해양박물관 로비에 전시물
월미도 등대에서 바라본 인천해양박물관
인천해양박물관 옆에 위치한 등대

인천 월미도의 아름다운 서해안과 아시아최대의 관문을 품은 국립인천해양박물관에서 바다를 매개로 역사와 문화가 연결되는 체험을 할 수 공간에서 잠시나마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힐링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인천 월미도에서 가볼만한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립인천해양 박물관 관람시간,휴관일,관람료,주차요금에 대하여 알아보고 어린이 박물관은 당일 현장 입장은 안되고 때문에 사전에 미리 예약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관람시간

인천해양박물관 관람시간

국립인천 해양박물관은 화요일~일요일 10~18시까지 관람이 가능한데 마지막 입장 시간은 1730분이다.

관람료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관람료는 누구나 무료료 이용이 가능하다.

월미도 인천해양박물관 이용안내

휴관일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일이고 11,설날,추석당일은 휴관일이다.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공휴일 다음 첫 번째 평일에 휴관한다

주차요금

월미도 인천해양박물관 주차료 감면대상 안내

국립인천해양 박물관 주차장 이용요금은 최초 30분은 600,초과 15분당 300원이고 1일 최대는 6,000원이다.

인천해양박물관 1층 관람안내

박물관 1층은 어린이 박물관과 실감영상실1관이 있다.

어린이 박물관은 바람,태양,구름,파도,별을 활용한 다양한 꼬마항해사의 바다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어린이 박물관을 이용할 경우에는 사전에 예약을 하여야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 박물관 사전예약은 관람일로부터 전월,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예약이 가능한데 예를 들어 2025년 5월 관람예약은 2025년 4월 1일 09시부터 예약이 가능하고,관람인원은 회차별 50명(어린이,인솔자)로 제한된다.

개인관람은 4명당 인솔자 1명 동반이 필수이고,단체관람은 어린이 10명당 인솔자가 1명이상이 동반하여야 한다.

 

어린이 박물관 관람예약 바로가기☜

 

박물관 1층어린이 박물관 종합안내도
꼬마항해사 관람예절안내
어린이 박물관 내부모습
어린이 박물관 꼬마항해사 바다모험 관람 시간표.

그리고 1층 디지털 실감영상실에서는 400년전 바닷길 사행을 실감나게 영상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1624년 이덕형을 중심으로 한 사신단이 조선국왕 인조의 즉위를 알리기 위해 바다를 건너 중국 명나라를 다녀오는 험난한 사행길을 그린 그림 '황해조천도'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1층 디지털 실감 영상실 400년 전 바닷길 사행.7분 영상이다.

 

인천해양박물관 2층 관람 안내

박물관 2층은 디지털 실감영상실2,해양교류사실,해양자료실이 있다.

2층 디지털 실감영상실2에서는 제물포개항과 인천항 갑문이야기가 실감나게 영상으로 펼쳐진다.

그리고 해양교류사실은 선사시대부터 남북국시대,고려시대~조선시대,그리고 개항기~대한민국까지 한반도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해양교류에 대하여 보여주고 있다.

월미도 해양 박물관 2층 실감영상실 제물포 개항과 갑문이야기 7분영상.
해양교류사실 선사시대
선사시대 행양활동 모습
고조선과 삼한시대 모습
해양교류사실 삼국시대 모습.삼국과 가야는 바다를 통해 다른 나라와 대립하거나 교류하면서 성장하였다.
남북국시대.남북국시대의 한반도는 해양 실크로드의 주요 기착지로 세계 여러나라와 다양한 교역품을 주고 받으며 번영하였다.
해양교류사실 조선시대.대항해시대를 맞아 바다를 통해 아시아에 진출한 서양과 조선의 만남은 새로운 세계에 대한 인식 확장이 시작되었던 시대이다.
개항기와 대한제국.18세기 후반부터 조선 앞바다는 빈번하게 나타난 서양식 선박들은 조선에 통상을 요구하였고 이는 조선 개항의 계기가 되었다.
일제 감점기의 조선은 바다와 항만은 수탈의 통로가 되기도 하였다.
해양교류사실 대한민국은 성장과 함께 무역 활동의 중심지로 자리잡아 국가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을 주었다.

해양자료실은 정기간행물,해양도서,일반도서,어린이 도서가 구비되어 있다.

인천 해양박물관 해양자료실 운영시간은 화~토요일 10시~18시까지 운영된다.

국립인천 해양박물관 해양자료실
해양자료실 내부
인천 월미도 해양 박물관 해양자료실 서적
행양자료실 내부모습2
월미도 서해바다를 보면서 책을 읽을 수 있다
박물관 2층 해운항만실
해운항만실은 항만과해운업에 관련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해운항만 자료
선박축소모형
해운항만실 선원복 전시
해양항만실 내부모습2
해양항만실.선박

인천해양박물관 3층 관람안내

해양문화실은 바다가 우리의 삶속에 어떻게 존재하는지를 보여주는 공간이다.

어로활동,해양신앙,해양예술 등 바다와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다각도로 도명한 전시자료를 통해서 우리를 위해서 많은 것을 애어주는 바다의 깊이를 짐작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갯벌,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생명의보고이다.
해양문화실 바다는 우리에게 소금을 내어준다.
행양자료실 자염 만드는 모습
자염은 소금가마에서 바닷울을 끓여 만든 소금 안내문
해양박물관 3층 내부 쉼터 모습
인천 월미도 가볼만한 곳 인천해양박물관 정문 옆에서 바라본 등대모습
월미도 인천해양박물관 앞 조형물
저녁 놀이 지고 있는 월미도 인천해양 박물관
가볼만한 곳 인천 월미도 인천 해양박물관 옆에 위치한 테마파크에 월미열차가 지나고 있다
가볼만한 곳 월미바다 열차 철로
월미도 모습
월미도 놀이시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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